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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4 개의 세션으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회 특징은 그 어느 때보다 HCI 분야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자가 참가한다는 것이다. 우선 삼 일간 학술대회 포문을 여는 키노트부터 화려하다. 첫째 날 ㈜한샘 권영걸 사장의 ‘궁극의 선택, ABC디자인’이란 주제로 키노트를 시작해 둘째 날은 미디어 아트의 세계적인 석학인 MIT Media Laboratory의 이시이(Hiroshi Ishii)교수의 ‘Vision-Driven’, 셋째 날엔 세계 최대의 모바일 그래픽 표준 기관인 NVIDIA®의 닐(Neil Trevett) 부사장이 ‘Home Mobile Devices are Revolutionizing User Interaction’에 대해 얘기한다.
지난해 한국HCI학회는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IT분야의 세계 최대 학회인 국제 HCI학술대회(ACM SIGCHI)를 서울에서 유치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에 2015년에 열릴 국제 학술대회에 앞서 HCI관련 국내 연구자들을 위한 특별 학술 이벤트로 SIGCHI 프리미어 세션(12월 12일 금요일)을 준비하였다. HCI분야 국제 저명 학회인 ACM CHI의 논문심사위원들이 최종 논문심사를 위하여 한국에 방문한다. MIT, UCL 등의 저명 대학뿐만 아니라 Google, Microsoft, IBM 등의 저명연구소에서 50여명의 연구자들이 다양한 HCI 연구 주제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ACM CHI학회의 논문심사위원들은 HCI 관련 세부 연구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망이 높은 최고의 전문가로 ACM SIGCHI 및 관련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 중 이다.
12월 10 (수)
Time | Loung | Diamond Hall (372) |
Gran Ballroom A (196) |
Grand Ballroom B (224) |
Grand Ballroom C (192) |
Emerald Hall (370) |
Swan (75) |
Crane (73) |
White Heron (69) |
Skylark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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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 | 3F | 4F | 3F | 4F |
12월 11 (목)
Time | 로비 | Diamond Hall (372) |
Gran Ballroom A (196) |
Grand Ballroom B (224) |
Grand Ballroom C (192) |
Emerald Hall (370) |
Swan (75) |
Crane (73) |
White Heron (69) |
Skylark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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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 | 3F | 4F | 3F | 4F |
12월 12 (금)
Time | 로비 | Diamond Hall (372) |
Gran Ballroom A (196) |
Grand Ballroom B (224) |
Grand Ballroom C (192) |
Emerald Hall (370) |
Swan (75) |
Crane (73) |
White Heron (69) |
Skylark (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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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F | 3F | 4F | 3F | 4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