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I KOREA 2022 학술대회가 2022년 2월 09일(수)부터 2월 11(금)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로 열렸습니다.
Saleema Amershi Microsoft Research Manager, 황성걸 LG 전자 CX 랩장, Jonathan Grudin 교수,
최지은 Google(Alphabet) Waymo UX 디자이너, 정지홍 칭화대 교수(전 삼성전자),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CVO, DGIST 겸직교수 의 키노트 영상입니다.
HCI KOREA 2022
How resopnsible AI can Drive more human-centered development
Saleema Amershi Sr Principal Research Manager / Microsoft Research
2022년 2월 09일 (수) 10:30 ~ 11:30
Abstract : Abstract :
The tech industry is facing tremendous societal and increasing legal pressure to ensure our AI technologies are responsibly developed and deployed. Yet many organizations that create AI technologies report being unprepared to address AI risks and failures.
In this keynote, Saleema will discuss why a human-centered approach to AI is necessary to meet these challenges and introduce tools for operationalizing this approach in your everyday design and development work. Finally, she will present open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to advance the state-of-the-art in responsible and human-centered AI and ensure that our AI technologies benefit people and society while mitigating potential harms.
Bio :
Saleema Amershi is a Senior Principal Research Managers at Microsoft Research where she leads the Human-AI eXperiences (HAX) team, building tools for creating responsible AI experiences. She also currently chairs Microsoft’s Aether Working Group on Human-AI Interaction and Collaboration. Aether is Microsoft’s advisory committee on responsible and ethical AI.
Saleema holds a PhD in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 from the Paul G. Allen School of Computer Science & Engineering. Prior to UW, she completed a MSc in Computer Science and a BSc in Computer Science & Mathematics at 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
https://aka.ms/saleema
HCI KOREA 2022
Sensing Absolute Satisfaction – 고객 절대가치에 기반한 정성적 혁신
황성걸 LG전자 CX 랩장 & 홍익대학교 교수
2022년 2월 9일 16:00 ~ 17:00
Bio :
현 LG전자에서 고객관점 경험디자인을 추론 및 구현하는 랩을 총괄하며,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과 학과장과 서비스디자인과 주임교수 그리고 모토로라-구글 북미 디자인매니저와 소비자경험디자인 한국센터장/전무를 역임하였다. 75개가 넘는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하였고, 독일 Audi 도시미래어워드2014 파이널리스트와 IDEA/IDSA 대상을 포함한 10여건의 수상을 하였고, 삼성 SIM박물관 메인 미래 영상 “Today is The Day“ 미래경험 디자인을 디렉팅 하기도 하였다. 연세대 생활디자인 통합제품디자인 박사, 미국 IIT(일리노이공대) 인간중심방법론 석사,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 학사를 취득하였으며 '90년대 후반 에스노그래피 기반의 신사업 기획자로 산업에 입문하였다.
HCI KOREA 2022
자율주행, 현실의 서비스로 발전하기까지
최지은 Google(Alphabet) Waymo UX 디자이너
2022년 2월 10일 11:10 ~ 12:10
Bio :
새로운 문제를 발견하고 솔루션을 여러 방면에서 생각하는 데 흥미와 열정을 가지고 있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의 프론티어에서 사용자 경험을 만들어가고 있는 디자이너이다. Google의 Social & Enterprise 부서에서 일했고, Google의 자율주행차 프로젝트로 시작된 Waymo의 UX 디자이너로서 In Car Experience를 디자인하고 있다. 뉴욕의 디자인 스튜디오인 Local Projects에서 일하며, 911 기념관 & 추모박물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디자인했고, Cleveland Museum of Art, Cooper Hewitt 스미소니언 디자인 박물관 작업에 참여했다. Parsons School of Design과 NYU에서 디자인과 HCI를 공부했다. IXDA, D&AD, AIGA, MUSE, NDA 에서 Design Award를 수상했다.
HCI KOREA 2022
Digital Transformation from AI to Metaverse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
2022년 2월 10일 13:00 ~ 14:00
Abstract :
AI, Big Data, Cloud 기술 발전은 4차 산업혁명의 시기를 당겼고, 코로나는 급격한 삶의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Digital Transformation은 이 가운데에서 산업 각 분야에서 핵심 경쟁력이 되고 있고, AI는 그 원동력이고, Metaverse는 Digital Transformation의 결정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관련 산업 동향을 소개 하겠습니다.
Bio :
- (현) KT AI2XL 연구소장
- (현) AI미래포럼 공동의장
- (현) KAIST-KT 공동연구센터 공동연구소장
- 네이버 클로바 AI 리더
- 한화 테크윈 로봇사업부 AI개발팀장
- 삼성 테크윈 로봇사업부 수석연구원
- MIT EECS/CSAIL (Media lab 부전공) 석사 2005 박사 2009
- KAIST 전산학과 (응용수학, 경영공학 부전공) 학사 2003
HCI KOREA 2022
Digital Transformation과 시니어를 위한 UX
정지홍 칭화대, 전 삼성전자
2022년 2월 11일 10:00 ~ 11:00
Bio :
교육,연구와 현업 실무를 모두 경험한 한국 HCI / UX디자인 분야의 선도자중 한 명이다. 국민대학교 테크노디자인대학원 교수로 인터랙션 디자인 분야를 개척하였고, 이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에서 웨어러블 기기의 UX 디자인 임원을 역임하였다. SADI 교수를 거쳐 현재 중국 칭화대 Aging Experience Lab 교수이다. CHI 2015 Conference에서 올해의 HCI 인물로 선정되었다.
HCI KOREA 2022
디지털 시대의 진화: 산업과 사회, 교육에 미칠 변화
정지훈 모두의연구소 CVO, DGIST 겸직교수
2022년 2월 11일 11:10 ~ 12:10
Bio :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는 모두의연구소 CVO, DGIST 겸직교수로 일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혁명』(공저) 『호모 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공저) 등이 있다.
Abstract :
AI, 블록체인, 메타버스, Web3 등의 용어가 끊임없이 등장하는 디지털 시대의 진화가 우리의 사회와 산업을 송두리채 바꿀 기세다. IT기술 진화의 사이클에서 이들 기술들이 서로 엮이면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 것인가? 단순히 일부 산업의 발전에 그칠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 살아가는 사회 전반에 심대한 변화를 가져오게될 것인지 여러 가지 가능성에 대해서 알아보고, 이런 변화의 시대에 우리의 교육과 관련한 새로운 접근을 하는 사례를 소개한다.
HCI2021학술대회
HCI KOREA 2021 학술대회가 2021년 1월 27일(수)부터 1월 29(금)까지 온라인 학술대회로 열렸습니다.
"Justine Cassell Carnegie Mellon 교수, 김 윤 SK telecom CTO, Jonathan Grudin 교수, 장대익 서울대학교 교수"
의 키노트 영상과 "이종원 KOG 대표, 임정욱 TBT 공동대표, 이종은 한국MS 이사, 이태현 교수"의
Invited 연사의 영상입니다.
HCI KOREA 2021
What does Empathy mean in Human-Computer Interaction?
Justine Cassell Carnegie Mellon 교수
2021년 1월 27일 (수) 16:00 ~ 17:00
Abstract : "Conversational Commerce" is an idea that just won't seem to go away. And within conversational commerce the new buzzword is "empathy" - systems as diverse as smart speakers and websites that generate insurance quotes are said to be empathetic. However,I'm not sure that the people developing empathetic systems for commerce know what empathy means! In this talk I'll discuss where conversational interfaces have come from, where they are today, and where they could go tomorrow if we learn how to really create bonds between computational systems and their users.
HCI KOREA 2021
Future of Human-AI Interaction in a Hyperconnected World
김 윤. SK telecom CTO
2021년 1월 28일 (목) 11:00 ~ 12:00
Abstract :
Life in the 2020s will be dominated by hyper-connected things, people and society. The current pandemic will further accelerate digitalization (e.g., virtual/mixed-reality based communication), creating a plethora of technological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In this talk, I will focus on the new (and not so new) human experiences and the desire to be digitally connected with other humans and machines, which provides abundant and diverse data to AI systems through hyper-connected networks and services. I will also summarize the evolution of human-machine interfaces pertaining to personal digital assistants, along with new and emerging applications and challenges, opportunities and threats in this “new normal era,” where the line between the physical and the digital worlds becomes blurrier than ever.
HCI KOREA 2021
HCI History and Today’s Opportunities - What We Anticipated, What We Did Not
Jonathan Grudin, Principal Researcher at Microsoft and affiliate professor at the University of Washington Information School
2021년 1월 28일 (목) 13:10 ~ 14:30
Abstract :
Human-computer interaction research and development has had three major phases: when computation was very expensive, when it became accessible to many consumers, and when we became globally connected. Early visions were eventually achieved, bringing anticipated benefits and unexpected consequences. We now have great opportunities and important responsibilities, and we need creativity to address challenges. HCI has drawn on work from computer science, human factors, information systems, and information science, and interacted with design and artificial intelligence. Although rapid change introduces new technologies and methods, charting the evolution of our diverse field reveals forces that guide the interaction of related disciplines, constraints on technology uses imposed by human nature, and trajectories that HCI has followed that point to opportunities and issues that will engage us in the years ahead.
HCI KOREA 2021
인간 본성이 깃든 기술 : ‘왜’의 HCI는 왜 필요한가?
(Technology Inspired by Human Nature : Why we need HCI with ‘Why’)
장대익, 서울대학교 교수
2021년 1월 29일 (금) 11:10 ~ 12:10
Abstract :
디지털 트랜스포밍 기술들이 인류사에 또 한 번의 변곡점을 만들고 있다. 팬데믹은 이 거대한 변화를 거들고 있다. 딥러닝으로 부활한 AI 기술은 어느새 모든 산업의 엔진으로 진화했고, ‘가상의 실감 세계’라 할 수 있는 메타버스(metaverse)는 인터넷 그 다음의 세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다면 역사상 오늘만큼 HCI가 더 필요한 때가 있을까? 하지만 HCI 커뮤니티는 기술과 인간의 관계에 관한 ‘어떻게 질문(How question)’에 몰두한 나머지, 관계에 관한 ‘왜 질문(Why question)’에는 소홀했다(물론 이것은 HCI만의 문제는 아니다). 이 ‘왜 질문’에 답하는 진화심리학에 따르면, (1)인간의 마음(mind)은 오래된 진화의 산물이며, (2)기술은 그 마음이 만들어낸 산물로서, (3)다시 우리 마음과 행동에 영향을 준다. 기존의 HCI는 주로 (3)에 천착해왔고 (1)과 (2)에는 관심을 덜 두었다. 그로 인해 인간과 기술의 관계에 대한 피상적 이해와 응용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다. 본 강연에서는 ‘왜’(진화적 시각)가 HCI에 왜 필요한지, ‘왜’에 기반한 HCI란 무엇인지, 그래서 인간 본성이 깃든 기술이란 무엇이며, 그 사례들은 무엇인지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HCI KOREA 2021
Invited Speakers : 사람들이 사랑하는 소프트웨어
이종원 KOG 대표
2021년 1월 27일 (수) 12:00 - 13:00
Abstract :
매일 수없이 많은 소프트웨어들이 쏟아져 나오지만,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소프트웨어는 매우 소수이다. 많은 인재들이 모인 대규모 프로젝트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많고, 무명의 소수가 모인 프로젝트가 큰 성공하는 경우도 있다. 이처럼 소프트웨어의 성공은 공식화 하기 어려운 다양한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게 된다.
실제 소프트웨어의 성공은 사람들이 새로운 것을 배워야 한다는 난관을 극복해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은 소프트웨어의 공학적인 뛰어남 그 이상의 것을 요구한다. 이 난관을 무엇으로 넘어서 사람들이 소프트웨어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해본다. 또한 기술적으로 뛰어나고 잘 만들었지만, 왜 대부분의 소프트웨어는 사용되어지지 않는지를 생각해 본다. 최근 중요해지고 있는 출시이후에 유저대응과 서비스에 대해서도 이야기 해본다. 공학적으로 접근하기 힘든 리더쉽, 커뮤니케이션등의 이슈들들 생각해 보고, 사랑받는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프로그래머가 되기 위해서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들을 생각해 본다.
HCI KOREA 2021
Invited Speakers : 포스트코로나시대의 스타트업 트렌드
임정욱 TBT 공동대표
2021년 1월 27일 (수) 13:10 - 14:50
Abstract :
• 스타트업은 예상보다 강인했다.
• 대기업과 스타트업, 코로나로 인한 변화에 어느 쪽이 더 잘 적응할
까? (디지털 전환, 재택근무, 화상회의 등등)
•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 생활방식이 근본적으로 바뀌는 시기, 스타
트업에게는 기회가 많다.
• 든든한 벤처투자자가 뒤에서 버티고 있고 적절한 투자가 이어지
는 한 포스트코로나시대, 스타트업의 미래는 오히려 밝다.
HCI KOREA 2021
Invited Speakers : AI 시대 뉴스 서비스의 공정성과 UX
이종은 한국MS 이사
2021년 1월 28일 (목) 10:00 - 11:00
Abstract :
알고리즘에 의한 기사 선택 및 편집, 본문 요약본 자동 생성, 글자 수에 맞춘 기사 제목 수정 등 기술의 발전에 따라 뉴스 서비스의 자동화도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기존 언론과 미디어가 신속, 정확, 균형잡힌 보도를 최고의 가치로 여겼다면 AI (Artificial Intelligence) 시대의 뉴스는 이용자 개인의 관심과 기호에 맞게 최적화된 개인 맞춤 뉴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합니다. 쇼핑의 상품 추천이나 영화, 드라마 서비스의 비디오 추천과 달리 뉴스 서비스의 경우 언론의 사회적 역할과 특성을 고려하여야 하며 알고리즘에 의한 뉴스가 야기할 수 있는 공정성의 문제를 주의깊게 살펴야 합니다. AI를 기반으로 한 뉴스 서비스에서 생길 수 있는 공정성의 문제를 알아보고, 어떤 점들을 고려하여 서비스를 준비해야 하며, 어떻게 문제를 방지 또는 최소화할 수 있는지 알아봅니다. 또한 서비스 디자인 측면에서 고려해야할 사항들을 살펴보고 대안을 같이 고민해보고자 합니다.
HCI KOREA 2021
Invited Speakers : Augmented Virtual Teleportation – Teleport into the Media
이태현, Director of Computational Media Innovation Centre (CMIC) at Wellington Faculty of Engineering and Associate Professor at Victoria University of Wellington, New Zealand.
2021년 1월 29일 (금) 10:00 - 11:00
Abstract :
New Zealand is well known for its beautiful nature contributed to many movies and commercials. A strong media ecosystem has been built to support the related industry. This talk will introduce recent convergence of immersive, interactive, and intelligent media technologies, which presents a novel Cinematic XR platform allowing users’ illusion to teleport and interact with the objects in the video. The further extension of the platform with the high-speed network, Augmented Virtual Teleportation (AVT) is then introduced. It will be able to allow remote interaction and immersive collaboration with people in distance. Finally, case studies and potential applications of AVT will be introduced and discussed.
청정 자연을 배경으로 한 특수 촬영, 영화 및 광고 특수효과 기술 등으로 잘 알려진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에서 벌어지고 있는 컴퓨터 그래픽스 관련 산학연 인프라 구축 사례를 소개하고, 이를 기반으로 진행된 미래형 미디어 융복합 기술 및 연구 내용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특히 Immersive (몰입형), Interactive (대화형), Intelligent (지능형) 미디어 기술 및 발전 동향을 정리하고, 이들의 융복합을 통해 구축 가능한 신개념 Cinematic XR 기술 및 플랫폼을 소개합니다. 이를 활용하여 제작된 응용 사례, 그리고 비디오 속 사물과 상호 작용이 가능한 몰입형, 대화형 콘텐츠를 보여드립니다. 나아가, 비대면 환경에 적용 가능한 가상 순간이동 (Augmented Virtual Teleportation) 및 혼합 현실을 이용한 원격 협업 시스템으로의 확장 방안을 제시하고, 미래의 영화 및 미디어 산업과의 연계와 관련하여 그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고자 합니다.
HCI KOREA 2020 학술대회가 2020년 08월 19일(수)부터 8월 21(금)까지 소노벨 비발디파크에서 열렸습니다.
"김승언 네이버총괄, 이건표 홍통과기대교수, Jeffrey Alan Scudder Professor"의 키노트 영상과
"윤소연 코넬대교수, 이준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콘텐츠 PM"의 영상입니다.
HCI KOREA 2020
서비스 디자이너의 역할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설계위원회 총괄 / 아폴로 CIC 대표
2020년 8월 19일 (수) 15:00 ~ 16:10
Abstract :
- 김승언 대표 키노트 (40분)
- 김승언 대표, 김찬일 이사, 정민용 책임리더 라운드테이블 (30분)
앞으로의 디지털 정보 산업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일까, 디자인의 의미는 무엇일까. 매년 새로운 시도와 변화로 산업의 최전선에서 디자이너의 역할을 고민하는 네이버의 사례를 공유하여, 많은 젊은 디자이너들에게 자극과 영감을 주고 싶습니다.
김승언 대표 Bio :
김승언 네이버 아폴로 CIC 대표 • 디자인설계위원회 총괄
2002년 프리챌
2003년 NHN
2006~2007년 NHN USA
2008년 NHN BX 실장
2013년 NHN Entertainment 마케팅, 디자인 이사
2014년 ~ 네이버 디자인센터장 이사 (현 디자인 총괄)
2018년 네이버 아폴로 CIC 대표
서울대 디자인학부를 졸업한 뒤, 인터넷 비즈니스가 시작될 무렵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와 IT 기업을 경험했고, 2003년부터 네이버(당시 NHN)에 입사해 UX, UI, 브랜딩 디자인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6년부터 2007년까지는 실리콘밸리의 NHN USA 미국 법인에서 신규 서비스 런칭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2008년부터 네이버 브랜딩, 마케팅 조직인 BX실을 맡아서, 네이버의 주요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14년부터는 네이버 전체 디자인을 총괄하는 임원으로, 현재까지 네이버 메인, 검색, 네이버앱 등 네이버의 모든 서비스 디자인을 책임지고 있다.
최근에는 네이버의 <블로그>, <지식인>, <네이버TV> 등 UGC형 서비스와 글로벌 신규 서비스 개발을 담당하는 사내 독립 기업(CIC)의 대표를 맡아 사용자 생산형 콘텐츠 서비스의 다음 세대를 준비하고 있다.
HCI KOREA 2020
Different Roles of Practice, Education and Research for the emerging new paradigm
이 건 표 교수. School of Design 홍콩 이공대학
2020년 8월 20일 (목) 11:00 - 12:00
Abstract :
Within the relatively short history of design we have had some lessons learned on how designers cope with new paradigms, and once again, with a new paradigm of digital transformation upon us, all design related stakeholders need to revisit these lessons for opening the next chapter of design evolution. The new design paradigm brings us many new possibilities, but at the same time, it poses a critical risk of making the existing theories, methods, and processes less relevant and so the discipline become obsoletes. However, the obsolescence of some old design practices is unavoidable and we need to explore actively new design methods and processes rather than trying to stick to outdated ones. When computer became new paradigm, new discipline of HCI was emerged. Then on, ‘Interaction’ and ‘Experience’ have been major keywords leading design education, research, and practice for the last few decades. However, the type of experience the user is experiencing now is very different from the experience user used to have previously. Users are now interacting with complex systems rather than single product and they no longer just click but begin to talk. In this speech, some speculative thoughts on future design education and research are proposed by the comparative review of major components of design education and research including design methods, processes, and users over the past design paradigms. In additions, some exemplary works of new vision for future design education and research will be shared.
Bio :
Kun-Pyo LEE is Dean of School of Design 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Before joining the Hong Kong Polytechnic University, he was the Professor at the Department of Industrial Design, KAIST, South Korea and the director of the Human-Centered Interaction Design Lab for more than 30 years. He is co-founder and president emeritus of IASDR (International Association of Societies of Design Research). He also served as Chief Design Officer (Executive Vice President) of Corporate Design Center, LG Electronics. He is well known in Asia as an early pioneer in the field of design research, UX design and user-centered design, for which he was recognized as Honorary Fellow of the Design Research Society, and Local Hero at CHI 2015. After returning to KAIST from LG with unique experiences in industry and academia he has been focusing on establishing a new design education paradigm under the name of Design 3.0.
HCI KOREA 2020
New Dynamic Graphics
Jeffrey Alan Scudder. Professor. Emerging Digital Practices at Southern Oregon University
2020년 8월 19일 (수) 19:00 - 20:00
Abstract :
Dynamic graphics are pictures that grow, transform, and change over time. This lecture outlines new conceptual approaches for using dynamic graphics effectively in music, rhetoric and storytelling through a series of short demonstrations that combine analog and computational media.
Bio :
Jeffrey travels and spends his time performing, programming and making pictures. Since 2016 he has given over 65 lecture performances on Radical Digital Painting and related topics in the US and in Europe, often with collaborators Goodiepal & Pals, Julia Yerger, Artur Erman, and Casey REAS. He has taught at UCLA and Parsons The New School for Design and worked previously at the design studio Linked by Air. Jeffrey received an MFA in Sculpture from Yale University School of Art in 2013. He is currently an Assistant Professor of Emerging Digital Practices at Southern Oregon University.
Invited Speaker : Immersive Media: New Opportunities for Designers
윤 소 연, 코넬 대학교 DESIGN + ENV. ANALYSIS 교수
2020년 8월 19일 (수) 14:00 - 14:50
Abstract :
Augmented and Virtual Reality (AR/VR) have been around for more than 3 decades. However, it was only recently that these technologies have found their way into the commercial world mostly due to advances in mobile processing, display technologies and the ubiquity of wireless broadband connections. The talk will provide the audience with an overview on promising opportunities and HCI considerations from her 20 years of experience in designing and testing applications using immersive media.
Bio :
So-Yeon Yoon is an associate professor of Design and Environmental Analysis and the director of Design-User Experience-Technology (DUET) Research Lab at Cornell University. She is currently the president of the Design Communication Association. Prior to HCI, she practiced interior design and architecture in Korea and the U.S. Yoon earned her Ph.D. in Information Technology with emphasis on Human-Computer Interaction from the University of Missouri. Her primary research interests include the effect of design using simulations and the user-technology interaction based on empirical research findings for design decision-makers and users.
HCI KOREA 2020
Invited Speaker : 실감콘텐츠 산업 활성화를 위한 R&D 추진 방향
이 준 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콘텐츠 PM
2020년 8월 20일 (목) 14:10 - 15:10
Abstract :
타 산업과의 융합으로 산업의 혁신 및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실감콘텐츠로 대변되는 디지털콘텐츠의 새로운 시장과 기회를 만들어낼 것으로 기대되는 실감콘텐츠의 핵심적 기술 확보를 위한 주요 R&D 추진 방향
Bio :
-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 대학원
- 한국전자통신연구원(1999 ~ 2019)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방송콘텐츠 PM(2019~ 현재)
- 현 방송미디어공학회 이사
- 현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동력 추진 자문위워회 위원
HCI KOREA 2019 학술대회가 2019년 02월 13일(수)부터 2월 16(금)까지 ICC 제주 국제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Prof.LOOI Chee Kit, Russ Wilson, 장병규 위원장"의 키노트 영상입니다.
HCI KOREA 2019
Where Learning Meets Theory Meets Technology Meets HCI Design
Chee-Kit Looi
2019년 2월 13일 (수) 15:00 ~ 16:00
Abstract :
In this talk, we examine and highlight the HCI and usability issues that afford renewed perspectives and practical impli cations to enhance the design and enactment of technolog y-enabled learning. Learning can be studied with different levels of analytical lenses - at the individual level, at the tea m level or at the classroom level. We explore usability issues that relate to each of these levels, for example, the notion of orchestration that relies on light-weight minimalist indicators to assist the teacher or instructor in facilitatingeffective learning in a classroom. We also explore how some learning theories influences or interacts HCI design, such as how the cognitive load theory, which is associated with memory load issues, has to say about the design of learning. We also draw on perspectives from the learning sciences to explore HCI issues, like the design of different or multi-modalities for interaction, and the creation of interface designs like Augmented Reality. By drawing on and using examples from my research on rapid collaborative learning, mobile seamless learning, and other learning sciences interventions in the classroom, we will explore the common spaces or intersecti ons between learning, educational technology design and human-computer interaction design.
The top 3 problems in UX and how to solve them
Russ Wilson
2019년 2월 14일 (목) 11:00 ~ 12:00
Abstract :
When top leaders from multiple leading technology companies were asked this question, some commo n patterns emerged. This talk will discuss what some of the top UX practitioners in the world consider the top 3 problems in UX today, and how to tackle them. Emerging from real-world experiences and sto ries, these problems are important for UX leadership and the UX community to resolve in order to advance our discipline and achieve success.
지난 30년간의 정보화, 앞으로 10년간의 지능화
장병규 (Byung-Gyu, Chang)
2019년 2월 15일 (금) 09:30 ~ 10:30
Abstract :
가끔은 한 발 떨어져서 지나온 과거를 돌이키는 것이 미래의 새로운 영감을 얻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은 지난 30년간 세계에서도 유례없는 빠른 속도로 정보화를 이룩해 왔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선도적인 인터넷 인프라 개발, 몰입 과 도전이 가능했던 환경과 문화, 선도적인 브로드밴드 전략과 혁신적인 인터넷 기업의 탄생, 적극적인 해외진출 노력 등이 어우러진 결과이다. 이러한 혁신의 배경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도전하는 혁신의 문화가 있었다. 이제 우리는 지난 30년의 노력을 뛰어넘는 혁신과 도전을 통해 새롭게 대두되는 지능화 물결을 헤쳐 나가야 한다. 지능화 혁명이라 불리는 4차 산업혁명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ICT 산업뿐 아니라 제조, 의료,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가 혁신화 되어 가는 과정을 말한다. 지금까지의 정보화 혁명이 논리적이고 계획적인 프로그래밍 작업이었다면, 지능화 혁명은 기계가 방대한 데이터를 반복 학습하는, 마치 인간의 직관이 발전하는 것과 유사하다. 이러한 지능화의 특징은 지금까지의 경쟁 방식과 범위, 산업구조, 일하는 방식 모두가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준비한다는 것은 단순히 기술 차원의 준비를 넘어 기업 및 조직, 국가 전반의 종합적 준비가 필요하다. 이번 강연이 정보화의 역사를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지능화의 미래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HCI KOREA 2018 학술대회가 2018년 1월 31일(수)부터 2월 2(금)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정재승(KAIST) 교수님", James Fogarty(University of Washington)교수님의 키노트 영상입니다.
HCI KOREA 2018
뇌공학은 인간-컴퓨터 상호작용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정재승 (Prof. Jaeseung Jeong)
2018년 1월 31일 (수) 15:00 ~ 16:00
Abstract :
최근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신경과학과 뇌공학은 인간 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인지 사고 행동에 폭넓은 관점을 제공 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인간이 컴퓨터나 로봇 혹은 다양한 기계들과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도 광범위하게 탐색되고 있다. 본
강연에서는 뇌공학의 최전선에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를 활용해 인간-컴퓨 터 상호작용에 기여할 수 있는지 논의해보고자 한다.
2017년 2월 8일부터 2월 10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된 HCIK 2017 학술대회의 감동의 현장을 다시 한번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HCI KOREA 2017
학술대회 행사 사진
폐회식
2017년 2월 10일
궁극의 선택 : 네오토피아: 좀 더 인간적인 사회를 향하여(Neotopia:Towards a More Humane Society)
Art center nabi Director. Soh Yeong Roh
2017년 2월 8일
Vision-Driven: Design at Large: real-world, large scale, and sometimes disruptive
Prof. Scott Klemmer
2017년 2월 9일
디자인은 왜 이뻐야 하는가? - 배달의민족 브랜드 중심으로
Prof. Jun Ho Oh
2017년 2월 10일
2015년 12월 10일부터 12일 2박 3일간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HCIK 2015 학술대회의 감동의 현장을 다시 한번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HCI KOREA 2015
학술대회 행사 사진
폐회식
2015년 12월 10일
축사(박원순 서울시장)
축사
궁극의 선택 : ABC디자인 - The Ultimate Choice : ABC Design
권영걸 /한샘 대표
2015년 12월 10일
Vision-Driven: Beyond Tangible Bits, Towards Radical Atoms
Hiroshi Ishii / MIT Media Lab 교수
2015년 12월 11일
How Mobile Devices are Revolutionizing User Interaction
Neil Trevett / NVIDIA 부사장
2015년 12월 12일
2014년 2월 12일부터 14일 2박 3일간 강원도 하이원 리조트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HCI 2014 학술대회의 감동의 현장을 다시 한번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