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균은 UX 디자인 컨설팅회사를 창업하여 10년간 운영했으며, 빈티지랩에서 디자인씽킹 방법을 통한 ‘스타트업 그로스 해킹과 중견기업의 신사업 제품기획’을 브이엔티지에서 ‘제조업 DT용 솔루션 기획과 컴퍼니빌딩 방법론 수립, 제품기획’을 했습니다.
이동석 (LG CNS DCX센터 위원)
이동석 전문위원은 삼성전자/LG전자/SK텔레콤에서 모바일서비스/휴대폰/가전제품의 UX를 담당했고 (Consumer UX), 삼성SDS/고영테크놀러지에서 제조/유통/커머스/의료 분야의 UX를 수행해왔다 (Enterprise UX). 현재 LG CNS에서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 과제를 Total Experience의 관점에서 컨설팅 및 기획/디자인을 하고 있다.
발표일자 : 2월9일 (수요일) 12:10 - 14:10
세부 내용
세아그룹 VNTG 장종균 센터장과 LG CNS DCX센터 이동석 위원과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로 빠르개 연결되고 있는 Digital Transformation 의 사례들과 이를 통해 향후 고려해야 하는 이슈들에 대해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신형철(ETRI 휴먼증강연구실장)
ETRI 인공지능연구소 휴먼증강연구실에 신형철 실장은 웨어러블 및 멀티센서리 분야 전문자로 인간 중심의 기술 개발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유원영(ETRI 콘텐츠인식연구실장)
ETRI 통신미디어연구소 콘텐츠인식연구실의 유원영 실장은 콘텐츠 인식/식별/검색 및 저작권 관련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메타버스 환경에 적용할수 있는 콘텐츠의 이용 활성화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김무섭(ETRI 휴먼증강연구실 책임)
ETRI 인공지능연구소 휴먼증강연구실에 김무섭 책임은 웨어러블 컴퓨팅기반의 감각신호의 촉각 치환 기술을 연구하고 있고 인간의 오감을 이용한 감각의 대체 및 증감에 대한 기술 개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신승용 (ETRI 휴먼증강연구실 선임연구원)
ETRI 인공지능연구소 휴먼증강연구실에 신승용 선임연구원은 감각치환 기술을 이용하여 청각/시각 장애인의 생활의 질을 향상 시키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기술 개발과 연구를 담당하고 있다.
홍원기(KEA XR산업센터장)
홍원기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XR센터장은 국내 최초로 AR/VR 기기 및 서비스 실증을 위한 XR실증 센터 운영 및 국내외 AR/VR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기업들과의 연계를 통해 실제 AR/VR 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한국남(KEA XR산업센터 과장)
한국남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XR산업센터 과장은 산업통상자원부 AR/VR 전문가 양성 사업을 책임지고 있는 실무자로 그동안 2년간 국내 AR/VR 전문가 양성을 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이끌고 있다.
발표일자 : 2월9일 (수요일) 12:10 - 15:10
세부 내용
본 세션은 크게 ETRI 휴먼증강연구실 신형철 실장님이 준비한 세션과 KEA XR센터 홍원기 센터장님이 준비한 내용으로 구성됩니다. 먼저 ETRI 콘텐츠인식연구실에 유원영 실장님이 가상경제의 활용성이 증대되면서 요즘 중요한 이슈로 등장하는 메타버스가 무엇이고, 메타버스의 등장배경과 메타버스의 주요 서비스, 관련 기술동향 등을 살펴보고, 메타버스를 활용한 가상경제와 미래 사회의 변화상을 예측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실감 콘텐츠의 개술개발 요소등을 전망 합니다. 이후 휴먼증연구실에 김무섭 책임님이 감각증강에 대해 그동안 진행한 연구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휴먼증강연구실 신승용 선임님이 청각장애인의 음악 교육에 대한 흥미를 향상 시키기 위해 소리의 음정을 촉감을 통해 학습할 수 있는 촉각 음정 시스템의 개발과 개발한 시스템을 청각장애인을 위한 국악 공연에 활용한 경험에 대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KEA XR센터에 홍원기 센터장님이 국내 최초로 개설한 XR 실증센터에 대한 소개와 사례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남 과장님이 진행하는 2021년도 우수 AR/VR 전문가 양성사업 내 학생들과 기업이 같이 참여한 산학 프로젝트들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국내 메타버스내 중심이 되는 Augment Human 분야 및 XR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사례 공유와 향후 메타버스와의 연결에 대한 의견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조봉수 (LG 전자 AI 빅데이터 담당)
포항공대(POSTECH) 산업경영공학과를 졸업하고, 에너지 및 공정 데이터를 분석하는 연구소에서 일 했다. 이후 글로벌 컨설팅 업체, NAVER를 거쳐 지금의 LG전자에 합류하였다. LG전자에서는 AI빅데이터 센터를 이끌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서비스의 프론티어를 개척하고 있다.
발표일자 : 2월9일 (수요일) 14:30 - 15:30
세부 내용
LG 전자 AI 빅데이터 연구실에 조봉수 담당이 Ai 및 빅데이터과 더불어 활발히 이루어 지고 있는 여러 접점들의 사례와 향후 방향에 대해 심도깊게 이야기합니다.
구현지 (HugMatch 창립자, 삼성전자 UX 디자인 매니저)
아마존, IBM 왓슨, 딜로이트, 삼성전자에서 근무하며 HugMatch를 창립하였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디자인을 통해 삶을 윤택하게 하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지속하며 뉴욕에 위치한 대학교들 및 협회에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이새롬 (HugMatch 마케터, Pocas 마케팅 매니저)
뉴욕의 글로벌 B2B 무역 회사에서 제품 컨셉 개발 및 마케팅 리드를 맡고 있으며, HugMatch에서 마케터와 프로젝트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다양한 필드의 전문가들과 협업하며, 소비자 중심의 프로덕트와 메시지를 전달하는 마케터다.
이은선 (HugMatch 작곡가, 뮤지컬/영화음악 작곡가)
뉴욕 BMI 뮤지컬워크샵 소속 작곡가로서, 뉴욕과 한국의 다양한 영화음악과 오프브로드웨이 뮤지컬 음악 활동을 하고있고, Hugmatch에서 작곡을 맡고 있다.
노한아 (HugMatch 디자이너, Google 인터렉션 디자이너)
Google의 Cloud에서 enterprise 고객을 위한 경험디자인을 제공하고 있으며, Amazon, JP Morgan, Prudential 등 디자인과 금융의 중심 뉴욕에서 Fintech, eCommerce, IT 를 대표하는 기업들과 다년간의 경험을 쌓은 시니어 디자이너이다.
허겨레 (HugMatch 개발자, Walmart 개발자)
세계에서 제일 큰 리테일 기업인 Walmart와 HugMatch에서 iOS 개발자로 근무하며, 청소년 및 대학생을 대상으로 뉴욕과 뉴저지에서 코딩에 대해 교육 및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하고있다.
발표일자 : 2월10일 (목요일) 10:00 - 11:40
세부 내용
허그매치는 뉴욕에서 창립된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이며,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기술과 경험을 구현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술과 오감을 동시에 접할 수 있는 경험 디자인을 제작 중이다. 구성원으로 구글, 삼성, 아마존, 뉴욕대, 파슨스, 버클리, 코넬 등의 배경을 가진 한인 크리에이터 (디자인, 엔지니어, 작곡가, 마케팅, 교육자) 들이 발렌티어로 활동하여 미국 내의 어린이 페스티벌, 박물관,디자인 어워드 등을 통해 알려지기 시작했다. 허그메치팀은 디자인과 테크놀로지를 이용한 접근성이 쉬운 스토리와 게임 매체로 어린이들의 정서와 운동 신경에 발달하는 디지털 교육 프로그램인 감각 놀이터 경험을 제작 중이다.
본 연구는 사용자 패턴 관찰 과정을 통해 시각 장애 어린이들이 다양한 감각을 익히며 문제해결 학습 기회를 얻을 수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어린이들의 인지력, 상상력, 창의력 발달과 교감을 주기 위한 시도를 바탕으로 발견된 사례 중심으로 한국 HCI 학회 청중들에게 디자인, 음악, 개발, 마케팅 각도에서 이루어지는 성과를 소개하여 더 많은 사람이 사회적 약자에대한 관심을 두고 연대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허정윤 교수는 UX 전문가로 새로운 기술의 도입이 가져오는 패러다임의 변화를 사용자 관점에서 정의하고 인터액션의 설계, 제품 컨셉의 개발, 비즈니스 모델의 개발 등 신규 사업 기회로 구체화 하는 작업을 휴대폰, 금융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진행하였다.
발표일자 : 2월10일 (목요일) 14:30 - 16:00
세부 내용
허정윤 교수와 핀테크 및 비대면 시대의 금융 산업 분야의 전문가들이 같이 참여하여 향후 비대면 금융의 변화를 사례를 발표하고 토의를 통해 지식을 공유합니다.
윤주현 (서울대 디자인학과 교수. 전 디자인진흥원장)
윤주현 교수는 대우전자, New York Times에서 디자이너로 일했고, 디자인회사를 직접 창업하여 운영하기도 했다. 한국디자인진흥원 원장을 맡아 디자인 조직의 여성 리더쉽 이슈를 조명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이끌었다.
추희정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추희정 프로는 삼성전자 무선 사업부에서 새로운 분야에 대해 고민하고 서비스 영역을 만들어가는 UX를 담당하고 있다.
이경미 (사이픽스 대표)
하현남 (BC카드 TFT팀장)
최소현 (퍼셉션 대표)
김선미 (로블록스 Head of Research)
발표일정 : 2월10일 (목요일) 15:00 - 17:00
세부 내용
윤주현 교수와 추희정 프로 및 국내 대표 IT 기업 여성 임원들이 같이 모여 여성UX 리더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과 조언을 참석자들과 공유합니다.
송하연 (성균관대 인터랙션사이언스 대학원 교수)
송하연 교수는 헬스 커뮤니케이션과 HCI의 접점을 탐색하는 연구자이다. 특별세션에서 COVID 19 시기의 방역과 보건 행정, 디지털 헬스의 현황과 미래를 인터랙션 디자인의 관점에서 재조명한다.
한영민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무관)
한영민 주무관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AI·유헬스케어·의료로봇·의료용 SW·사이버 보안·리얼 월드 에비던스(RWE) 등 규제기준 마련과 첨단 의료기기 허가심사 기준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진우(연세대학교 교수)
HCI분야 전문가로 연세대학교 인지과학연구소(HCI Lab)를 이끌고 있으며 치매, 우울증, 불안장애 등의 정신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디지털 치료제를 개발하는 스타트업 하이(HAII)의 대표를 맡고 있다.
홍화정(KAIST 교수)
홍화정 교수는 인간에게 필요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디자인을 탐구한다. 데이터와 인공 지능의 사회적 영향에 광범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건강, 웰빙, 안전, 다양성 및 형평성을 포함한 다양한 이해 관계자의 가치를 존중하는 인간 중심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디자인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발표일자 : 2월10일 (목요일) 16:00 - 18:00
세부 내용
송하연 교수와 한영민 주무관, 김진우 교수와 홍화정 교수가 함께 모여 COVID 19 이후의 디지털 헬스의 방향에 향후 과제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의견을 나눕니다.